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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는 정보, 마음껏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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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는 정보, 마음껏 이용합시다

‘대학의 꽃’은 무엇을 지칭하는 말인가.꽃이란 바로 도서관을 가리키는 말이다.대학 도서관(library)은 “대학에 부과된 사명인 학술연구와 교육에 관련된 자료 및 그 외의 자료나 정보들을 수집하며, 교육과 연구에 필요로 하는 자료 및 정보의 제공에 있어서 그것들을 유의적 자율적으로 관리?조정하는 교육기관이다.” 즉 대학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 도서관인 것이다.

‘대학의 꽃’은 무엇을 지칭하는 말인가. 꽃이란 바로 도서관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학 도서관(library)은 “대학에 부과된 사명인 학술연구와 교육에 관련된 자료 및 그 외의 자료나 정보들을 수집하며, 교육과 연구에 필요로 하는 자료 및 정보의 제공에 있어서 그것들을 유의적 자율적으로 관리?조정하는 교육기관이다.” 즉 대학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 도서관인 것이다. 이러한 도서관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 이용자는 스스로의 노력과 도서관 시스템의 이용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입수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제한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 그렇다면 우리들은 도서관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이용자의 측면에서 크게 나누어 보면 자료실과 열람실로 구분할 수 있다. 자료실은 단행본이나 연속간행물 등의 자료를 열람?대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열람실은 학생들에게 학습?연구의 공간을 제공한다. 일반 열람실의 경우 평소에도 고시를 준비하거나 전공과목 공부를 하는 등 개인의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로 붐빈다. 특히나 중간고사?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이 될라치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이용한다. 그러나 자료실은 그 이용에 있어 단행본 자료실에 편향되어 있다. 또 산술적인 통계만으로 이용도를 가늠할 수 는 없지만 표 1을 보면 열람실과 대조적으로 자료실 이용 빈도가 비교적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열람실 입관자수자료실 입관자수대출권수2002년6,874,924명585,853명436,575권2003년6,424,627명720,323명364,988권 이에 대해 도서관 김성중 사서서기관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자료실에서 많은 정보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홍보가 부족했는지 자료들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손꼽히는, 250여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도서관은 실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대출서비스(단행본 자료실) 자료 검색대에 비치된 PC를 이용하여 도서관 검색 시스템(SOLARSⅡ)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대출받고자하는 자료의 정보를 검색한 후, 해당 자료실에서 자료를 찾아 4층 중앙출납대에 자료와 본인의 학생증을 제출하여 대출한다. 검색에는 대출가능으로 되어있는데 서가에 책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서고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후 통보해준다. 반납은 4층 출납대나 중도터널의 반납대에서 하면 되는데 교수의 경우 20책을 90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대학원 재학생은 10책 30일, 학사과정 재학생은 5책 10일간 대여할 수 있다. 혹시 대출의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1회에 한하여 연장처리를 할 수 있다. (장애학생의 경우 대출권수 및 반납기한이 비장애학생의 약 2배이며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대출반납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열람하고자 하는 책이 자료실에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도서구입신청을 통해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My labrary의 도서 조회?신청란에서 자신이 원하는 도서의 정보(서명, 저자명, 출판사 등)를 입력하면 된다. 국내서는 2-3주 국외서는 약 1-3개월이 소요되는데 그동안 도서구입의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비가 완료되면 자신의 이메일로 통보된다. 만약 도서조회시 ‘정리중’이라 표시된 자료가 급히 필요하다면 도서관 6층 수서정리과에서 임시대출 및 우선 정리요청을 한 후 약 30분 후에 받아볼 수 있다. 4층 정보지원실에서는 상호대차?원문복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타대학이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학술지공동활용협의회(KORSA), 국회도서관 등 타 자료기관에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자료를 소장하고 있을 경우 단행본, 학술지, 학위논문 등의 자료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직접 타 기관으로 가서 대출하거나 일정정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정보지원실을 통해 자료를 대출하거나 원문을 복사할 수 있다.


자료 이용시 에티켓을 지킵시다!
– 중앙도서관 사서 장준수

첫째로 도서를 훼손시키지 않도록 합시다. 도서를 전권복사하거나 제본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2~3개월 후 영세업체의 본드사용으로 인해 책이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예술 화보집이나 설계도면의 경우 해당 페이지만을 절취하게되면 자료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둘째는 반납기한을 지켰으면 합니다. 도서관은 자신뿐 아니라 동기, 선후배. 선생님이 함께 이용하는 곳입니다. 장기간의 연체는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연체를 하지 않도록 합시다.

셋째로 자료를 서가의 본래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둠으로써 도서를 독점하는 일 또한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서가의 맨 윗선반이나 바닥에서 자리를 찾지 못한 책들이 수거됩니다.

학생들 모두 여러분이 도서관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도서관의 자료들을 더 소중히 다루는 자세를 지니길 바랍니다.

2. 기타자료실

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자료실에서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기증한 고문헌 자료를 비롯하여 타도서관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자료들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사서 장준수 씨는 “중앙 도서관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주어진 좋은 조건으로 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연구를 하거나 레포트를 쓸 때, 또는 개인적인 관심분야를 공부할 때 도서관의 만은 자료들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각 자료실마다 전문 사서들이 배치되어 있으니 “이용중에 불편이나 궁금증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연속간행물실 국내외 학술지와 학회지, 시사교양잡지. 기업홍보용 사보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속간행물실 내에서 열람과 복사가 가능함.신문자료실 6층 고문헌자료실 내에 위치한 신문 자료실은 국내의 주요 일간지를 포함한 15종의 일간지와 The NewYork Times를 비롯한 국외 유명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참고자료실 백과사전과 주제별 사전 및 연보, 규격집 등이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자료실 내에 통계청 자료와 악보코너가 마련되어있으며 유학관련 안내서 및 국내· 외 대학 요람도 구비되어있다.고문헌자료실 1800년~1945년 기간에 발간된 자료들로 인문사회과학계 자료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폐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는 원문구축이 이뤄져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마이크로자료실외국의 학술지와 규장각의 자요, 국내 주요 일간지, 귀중본도서등을 마이크로필름으로 제작하여 보관하고 있다. 판독 복사기를 통해 열람 및 복사가 가능하다.특수자료실 북한 및 공산권국가에서 발간된 단행본, 일간지 등의 자료로 특수자료취급지침에 의해 지정된 자료를 말한다. 5층 단행본 서고 내에 있으며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학위논문실 1945년 이후 서울대학교 석박사 학위논문의 원문을 폐가제로 열람할 수 있으며 웹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음영자료실 6층에 위치한 영상 및 음향자료실은 약 40대의 시청각기기를 구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학생이라면 신청서와 학생증을 제출한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3. 전자도서관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도서관은 그 환경과 이용자의 요구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 중심축에 자료의 디지털화를 두고 있다”고 김성중 사서 서기관은 말했다. 실제로 고문헌, 영상자료등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도서관에 접속하면 이러한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도서의 분실 또는 훼손을 방지하며 이용자들은 좀더 편리한 자료 열람을 가능하게 한다. 먼저 WEB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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