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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술관2/13-7/20 MoA Cine Forum 제3탄 “Video as Kaleidoscope 만화경(萬華鏡)으로서의 영상” 대강당 및 소강당 상영작 : ‘포인트 오브 뷰: 영상의 앤솔로지(Point of View: An Anthology of the Moving Image)’ 총 10편의 영상작품 모음과 각 작가의 인터뷰영상자료3/12-6/22 “막스베크만 판화(Max Beckmann, 1884-1950) – 꿈과 신화” 제1,3전시관독일작가 막스베크만 판화 에칭, 석판, 목판 등 판화 작품 98점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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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레문예관3/6(화)-3/9(금) 제 52회 총연극회 정기공연 “인형의 집” 늦은 3시, 7시3/15(목)-3/16(금) 수의대 연극반 정기공연 늦은 3시, 늦은 7시3/20(화)-3/21(수) SPIN 댄스 스포츠 홍보공연 늦은 6시3/23(금) 사범대 밴드 파문 봄 정기공연 늦은 6시3/28(수)-3/30(금) 서울미대 극예술연구회 정기공연 28일 -늦은 7시, 29·30일- 늦은 3시, 7시공연 Preview 제 52회 총연극회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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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개그코드의 대명사 ‘야동순재’가 총연극회 출신이라는 것을 아는가? 이순재, 정진영 등 걸출한 배우들을 배출한 본교 총연극회의 정기 공연이 52회를 맞았다. 공연은 3월 6일 부터 나흘간 오후 3시와, 7시, 하루에 두 차례 두레문예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연극을 통해 관객에게 말을 건넨다’는 총연극회는 대학로의 전문 극단보다는 미숙할지라도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무대 위의 아름다운 문장을 완성하고자 한다. 2007년 정기 공연의 작품, 은 헨릭 입센의 고전을 바탕으로 했다. 최근 2년 간 현대극에 치중했기에 다시금 ‘고전’을 통해 보편적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취지다.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진 작품을 그들의 시각으로 해석, 각색해 재미를 더했다. ‘노라’라는 인물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주목해서 보는 것도 관람의 포인트. 더블 캐스팅을 하여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느낌의 공연을 준비했다는 점도 특이하다. 배우 11명, 스탭 16명, 총 27명의 적지 않은 인원이 방학을 오롯이 바쳐 준비한 이번 연극,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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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화관3/3 서울대 치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늦은 5시3/6 제 13회 서울대학교 신포니에타 정기연주회 늦은 7시3/9 제 30회 스누포 정기연주회 늦은 7시 3/10 제 36회 서울의대 교향악단 봄 연주회 늦은 5시3/13 제 8회 몰핀 정기공연 “감, 희, 춤추다” 늦은 6시 3/14 대학생활문화원 영화상영 ‘수요시네마 늦은 2시3/12 제 2회 스누피아 정기연주회 “The 2nd movement” 늦은 6시3/16 화현회 신입생 환영연주회 늦은 6시3/22 퓨즈 21번째 정기공연 늦은 6시3/19-3/23 영상 겨울 정기 사진전 이른9시 부터 늦은 6시 까지공연 Preview스누포 제 30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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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스누포(Seoul National University Philharmonic Orchestra)의 서른번째 정기 연주회가 3월 9일 늦은 7시 우리를 찾아온다. 1992년에 창단돼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스누포는 활동하고 있는 단원이 백명에 육박할만큼 중앙동아리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해 차이코프스키 5번, 베토벤 5번으로 스누포만의 음색을 선보였던 이들에게 이번 공연은 조금 특별하다. 처음으로 현대곡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연주할 쇼스타코비치 5번은 아마추어로서는 초연으로 예상된다. 쇼스타코비치의 선율은 클래식 문외한이 듣기에도 다른 현대 음악같은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아, 현대음악의 난해함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1부 순서로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베리에이션이 준비됐고, 2부에는 쇼스타코비치 5번이 연주된다. 고전과 낭만, 현대로 이어지는 긴 시간의 파노라마와 함께 봄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방학을 온전히 연주회 연습에 바친 단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무대. 아마추어이기에 프로와 같은 음정과 박자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열정만은 뒤지지 않을 스누포의 음색에 푹 빠져 보자. 4. 학관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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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15 제 11회 시그마 정기 전시회 이른10시 부터 늦은 5시 까지3/19 전기공학부 밴드 amplifier 3월 정기공연 늦은 6시 30분 3/22 샌드페블즈 34대 정기공연 늦은 6시 30분3/26 몽환 신입생환영회 늦은 6시3/27 기계과밴드 ZITHER 봄 정기공연 늦은 6시 30분 3/29-3/30 인문극회 신입생 환영공연 “꿈 먹고 물 마시고” 늦은 3시, 6시 공연 Preview샌드페블즈 34대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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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로큰롤(rock’n’roll)을 즐기고 싶은가? 3월 22일 저녁 즈음 학관 라운지를 찾아보자. 농생대 그룹사운드 샌드페블즈(Sand Pebbles)의 서른네 번째 공연이 우리를 기다린다. 샌드페블즈는 71년 창설 이래로 36년 째 활동 중인 유서 깊은 동아리다. 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지금까지 화려한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는 34대 밴드가 활동 중이다. 멤버는 보컬 강나경, 기타 유민우, 최승태, 베이스 현은제, 드럼 장민혜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공연이 이들에겐 샌드페블즈의 회원으로 인정받는 의례인 만큼 일년간 다져온 실력과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큰롤 곡을 위주로 선보이며. 보컬, 트윈기타 등 각 멤버의 특성을 살리는 곡들이 포함되어, 밴드 음악에 재미를 더한다. 곧 새로운 가족들을 모집한다니, 관심 있는 이들에겐 빠뜨릴 수 없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5. 기타51동(미대) 3층 엘리베이터 앞 3/5-8 서울미대 극예술 연구회 창작워크샵 “Emotrol” 늦은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