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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입구를 봉쇄하자 지붕으로 올라와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검은 옷 차림의 용역직원들. ⓒ 빈민해방 철거민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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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에 대항하다 맞은 상처로 인해 피를 흘리고 있는 서효성 씨가 주민들 사이에 앉아 있다. ⓒ 빈민해방 철거민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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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그림물감의 주인은 폐허가 돼 버린 집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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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는 없다. 투쟁 투쟁!’ 저멀리 아파트 단지와 폐허가 된 상도4동 산65번지가 대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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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이사동12길. 폐허가 된 집에는 식물만 무성하게 자라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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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에도 사람의 기척은 온데간데 없는 외로운 골목, 저멀리 63빌딩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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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된 집 벽에 붉은 글씨가 적혀있다. ‘서민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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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4동 철거민 대책위원회 사무실, 농성을 대비해 철 구조물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 주민들이 매일 모여 가족처럼 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