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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터식구들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흙지기도예공방을 찾는다. 어수선한 가운데 작품에 집중하는 찬식 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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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광교산 기슭에 위치한 흙지기도예공방. “공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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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목표는 벽걸이 미니 화분 만들기. 완성품을 생각하니 뿌듯하지만 언제 완성할지 걱정 반 기대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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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방에서 직접 빚은 옹기들. 흙지기 공방에는 함터식구들 외에도 누구나 와서 그릇을 빚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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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터의 막내 동현 씨. 평소 해박한 스포츠 지식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손재주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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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걸이 화분의 뒷판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애인 다루듯이 살살 하세요.” 즐거운 선생님(오른쪽)과 찬식 씨(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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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랗게 반죽한 흙을 밀대로 밀어 화분의 그릇을 만들어낸 후 뒷판에 붙이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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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식 씨, 완성품을 건드리지 마세요!” 완성품을 망칠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에 헤드락으로 응징하시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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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완성! 각자의 작품에 이름까지 새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찬식 씨, 동현 씨, 영철 씨, 진용 씨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