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자하연 밑엔 잠수함이 있다?
당신의 서울대는 아직도 자랑스럽습니까
나를 믿으십시오

당신의 서울대는 아직도 자랑스럽습니까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렀습니다.기억하세요.지금은 아무 느낌 없이 매일 같이 드나드는 “샤”이지만 내가 들어가기에는 너무 좁게만 보이던 그 날을.‘서울대학생’이라는 한 마디에 가슴이 뛰던 새내기 시절에는 자랑스럽기만 했던 우리의 학교 “서울대”.지금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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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렀습니다. 기억하세요? 지금은 아무 느낌 없이 매일 같이 드나드는 “샤”이지만 내가 들어가기에는 너무 좁게만 보이던 그 날을. ‘서울대학생’이라는 한 마디에 가슴이 뛰던 새내기 시절에는 자랑스럽기만 했던 우리의 학교 “서울대”. 지금은 어떠세요? “샤” 앞에 서있는 어린 학생들처럼, 우리의 서울대도 여전히 자랑스러울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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