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vs 2005

2005년 서울대 학생들은 더이상 10년 전 자하연 오작교의 낭만을 즐길 수 없다.10년 전 서울대 학생들이 우뚝 선 301동을 본다면.강산도 변화시킨다는 10년의 시간이 서울대를 얼마나 바꿔 놓았을까.수많은 변화 가운데, 학생 사회의 탈정치화 경향과 맞물려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총학생회의 위상과 학내 문화의 흐름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의 변화상을 돌아봤다.

2005년 서울대 학생들은 더이상 10년 전 자하연 오작교의 낭만을 즐길 수 없다. 10년 전 서울대 학생들이 우뚝 선 301동을 본다면? 강산도 변화시킨다는 10년의 시간이 서울대를 얼마나 바꿔 놓았을까? 수많은 변화 가운데, 학생 사회의 탈정치화 경향과 맞물려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총학생회의 위상과 학내 문화의 흐름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의 변화상을 돌아봤다.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접하며 살아가는 학내 교통수단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수치들을 통해 10년의 시간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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