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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빠질 수 없는 행사인 제 47대 총학생회 선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올해의 총학생회 선거는 네 가지 정도의 즉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첫째로 선본의 수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이번 선거에 출마한 선본은 총 4개 게다가 선본간의 성 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학기에 빠질 수 없는 행사인 제 47대 총학생회 선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올해의 총학생회 선거는 네 가지 정도의 즉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첫째로 선본의 수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선본은 총 4개 게다가 선본간의 성 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00, 01년에는 선본수가 7개까지 이르렸던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 다 이러한 변화의 긍정/부정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학내의 변화와 함께 생기는 변화라는 점에서 주휴 할만하다- 둘째로 선거 세칙이 바뀌었다는 것이다고비용 저효율 구조의 타파1와 ↑선관위의 권한강화1라는 목적 에 개정된 회칙은 예년에 비해 매우 구제적이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을 명시하고, 선거시행세칙해 석의 유일한 기관으로 제한하였다. 또한 대자보나 추천서 양식, 선거 일정조정 등의 사항이 구체적으 론 언급되어있다 이에 따라 후보추천기간도 홍보물이 남발해 예비 선거운동이라는 이야기를 듣던 양 상과 대조적으로 매우 조용히 지나갔다. 셋째로 1학교로1라는 이름이 들어간 선본이 두 개라는 것이다. 지난 46대 총학생회 1서울대생-학교로 돌아오다.에서 뭇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서로 다른 두 선본을 꾸려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이 교차히지만, 두 선본이 어떤 차별성을 보여주며 선거운동에 임 해나갈지주목된다. 판x봐으로 언제나 50%를 념지 못해 연장투표를 해 오던 총학선거가 이번에는 과연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 이상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정된 선거세칙에 따르면 연장 투표의 횟수가 한 번으로 제 한되는데다가, 투표기간 중 공식휴강일이 끼어있어서 투표참여율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 결과는 연장 투표가 실시되지 않는다면 21일 금요일경에, 연장투표를 할 경우 24←25일 월요일 화요일 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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