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왜 ‘초록빛 눈물’을 흘리나 – 2

5p-1 암사1.jpg
5p-2 암사2.jpg
5p-3 암사3.jpg

  강은 우리에게 실로 많은 편의를 제공해준다.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둔치생태공원’은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생태적으로 중요한 동·식물이 밀집해있는 곳이다. 버드나무와 갈대가 우거진 도심 속 숲길은 시민들에게 좋은 산책로가 돼주기도 한다.

5p-4 여의도한강공원.jpg
5p-5 수상스키.jpg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6p-1 불꽃놀이.jpg
ⓒ최서현 사진기자
6p-2 쓰레기1.jpg
6p-3 쓰레기2.jpg

  환경을 지키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 지난 10월 3일 여의도에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축제가 끝난 직후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히는 ‘이촌 한강공원’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였다.

6p-4 비둘기사진.jpg

  여의도한강공원의 잔디밭. 소풍 온 사람들이 버려둔 음식물 쓰레기에 비둘기 떼가 몰려들었다.

댓글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Previous Post

한강은 왜 ‘초록빛 눈물’을 흘리나 - 1

Next Post

서울대 등 9개 대학 총학생회 “프라임·코어 사업 당장 중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