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8495.JPG
ⓒ김종현 기자

  인권센터가 매년 열어온 ‘인권주간’이 학생 단체들의 보이콧으로 무산됐다. 그동안 인권침해를 당한 서울대 구성원의 발걸음은 인권센터를 향해왔다. 하지만 한편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교수 편향적이다’, ‘피해 학생의 인권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인권센터가 감싸안지 못한 사각지대는 없었을까. 학생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권센터인지, 그리고 더 나은 길은 없는지 돌아봤다.

댓글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Previous Post

발걸음 돌린 피해자, 인권센터가 다시 잡으려면

Next Post

소년범 보호처분,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