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본인만의 포근한 겨울나기 방법이 있으신가요?
Q2. 최근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Q3. 다가오는 2022년. 어떤 해가 되길 바라시나요?
1. 커피숍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하는거요.
2. 건강과 돈이 요즘의 가장 큰 관심사예요.
3. 큰 사고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도진 (학생회관 출력센터)
1. 목도리 두르는 거랑, 코코아 마시기요!
2. 대학원 첫 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아직 랩실을 못정했어요. 랩 구하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3. 요새 뭔가 집중이 잘 안되네요. 내년에는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금민주 (물리천문 석사과정)
1. 외출 자체를 좀 줄이고 나갈 땐 옷을 겹쳐 입어요. 기숙사 920동에 사는데 거기가 많이 추워요. 그렇다고 방 안에 라디에이터를 켜두면 어지러워서 두꺼운 이불을 씁니다.
2. 아무래도 지금 시험 기간이다보니, 여러 과목의 시험이 겹치고 학기말 과제가 많이 나와요.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3. 신입생인데 코로나로 인해 신입생 환영회나 다른 행사들이 사라지는게 안타까워요. 내년에는 좀 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이원엽 (재료공학 21)
1.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갈 때 손난로를 꼭 챙겨요. 우유도 따뜻하게 데워 마십니다.
2. 제가 지금 3학년이라 진로 고민이 많아요.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있어요.
3.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내년엔 좀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진로에 대한 준비는..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처리했으면 좋겠네요.
– 이회천 (동양사 19)
1. 핫팩이 진짜 필수예요. 요즘 많이 추워졌잖아요.
2. 제가 4학년이라 졸업과 취업이 관심사예요. 미대라서 졸업전시 관련해 일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3. 나이가 드니까 건강이 중요하더라고요. 더 건강해지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해수 (조소과 16)
1.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늘 그렇듯이 겨울도 지내는 거죠.
2.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니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아 힘들어요. 매출도 예전처럼 안나오고요. 또 코로나 때문에 생활 패턴도 흐트러지는 것이 알게 모르게 신경이 쓰이네요.
3.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예전처럼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 따뜻한 대화도 어서 나누고 싶습니다.
– 이정섭 (학생회관 라운지스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