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야만 선택할 수 있는 세계

농인 참정권의 현주소

  지난 3월, 20대 대선에 어떻게 참여하셨나요?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대선 토론회의 내용을 제대로 전달받을 수 없었고, 투표소에서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수어를 일상어로 사용하는 사람을 우리는 ‘농인’이라 부릅니다. 참정권은 우리 모두의 기본권이지만, 농인들에겐 완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서울대저널>에서 농인 당사자, 수어통역사분들을 만나 농인 참정권의 현주소를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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