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본 ‘자정’ 제62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당선

사진 설명 시작. 제62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투표 결과 공고. 개표 결과 선본 자정의 김지은 정후보 공과대학18과 전현철 부후보 농업생명과학대학19가 당선됐다. 사진 설명 끝.
▲제62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공고 ⓒ제62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

  제62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회장에 선본 ‘자정’의 김지은(조선해양공학 18) 씨가 당선됐다. 부학생회장으로는 전현철(농경제 19) 씨가 당선됐다.

  실투표율은 51.55%(8975표)였다. ‘자정’은 찬성 93.52%(8393표)로 당선됐다. 

  제62대 총학생회는 선거 세칙에 따라 3일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이달 4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제62대 총학생회 선거는 6번의 선거 끝에 성사됐다. 총학생회 자리가 채워지는 것은 2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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