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한국의 청소년입니다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낯설지만 이미 우리 한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입니다.우리는 중국 등 제3국에서 태어난 북한 이탈 주민들의 자녀를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이라 부릅니다. 

  <서울대저널>에서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남북사랑학교를 방문해 그들의 현주소를 취재했습니다. 그 중 한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