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본 ‘정오’, 제63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당선

득표율 71.84%(6,009명) 기록해
사진 설명 시작. 제63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공고 사진이다. 총 유권자 수 16413명, 가투표수 8347표, 가투표율 50.86%이며 실투표수 8364표, 실투표율 50.96%, 오차 22다. 실투표수와 가투표수의 차이는 17표지만, 오프라인 투표소 운영과정에서 투표소 지킴이의 착오로 배분된 5표를 오차로 합산했다. 선본 정오가 71.84%(6009표), 선본 공명이 25.92%(2168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기권은 1.98%(166표), 무효는 0.25%(21표)다. 개표 결과 선본 정오와 선본 공명의 표차가 오차의 2배인 44보다 커 총학생회 선거 시행세칙 제103조에 의거하여 선본 정오가 당선됐다.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44조에 의거하여 11월 26일, 27일, 28일의 3일을 유예기간으로 둔다. 개표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부정행위 등에 대한 제보는 선거관리위원회 메일(snuvote@gmail.com)을 통해 받는다. 사진 설명 끝.
▲제63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공고 ⓒ제63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

사진 설명 시작. 제63대 총학생회장 선거 개표 현장 사진이다. 사진 뒤쪽에 빔프로젝터 화면으로 개표 현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앞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인물들이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끝.
▲제63대 총학생회장 선거 개표 현장 사진 ©이강 사진기자

  제63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에 선거운동본부 ‘정오’가 당선됐다. 학생회장으로는 조재현(자유전공 20) 씨, 부학생회장으로는 박용규(경제 20) 씨가 역임한다.

  실투표율은 50.96%(8,364명)였다. 정오는 71.84%(6,009명)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공명’의 득표율은 25.92%(2,168명)였다. 

  한편 제63대 총학생회 선거는 본투표와 연장투표를 거쳐 성사됐다. 총학생회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 것은 제61대 총학생회 선거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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