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코너는 〈서울대저널〉 학원부 기자가 각 단위 대표자들과 나눈 대화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답변을 주지 않은 학생회는 제외했습니다.

사회과학대학 과·반학생회장 연석회의

의장 김민성(정치외교 23)

다가오는 2학기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는가.

  9월 6일 18시에 사회과학대학 단과대학생대표자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국은 9월 중 교육개선협의회를, 문화국은 9월 28일 토요일 대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소통국은 8월에서 9월 중순 동안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정보를 취합해 백서 제작을 준비할 계획이며, 환경·복지국은 10월 초 중간고사 간식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가장 중시하고 있는 목표는 무엇인가.

  현재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과·반학생회장 연석회의 체제로, 궐위 단위다. 따라서 본회가 규정하는 정식기구인 정·부학생회장직의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개인으로서는 연석회의 의장으로서, 사회대 소속 학생들이 최소한의 학생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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