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저널의 역사 돌아보기

, 를 거쳐 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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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서울대저널>의 전신은 1992년 창간된 <자주관악>이다. 당시 <자주관악>은 ‘21세기 진보학생 연합’의 정치신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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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1993년 해당 조직의 선본이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됐고, 그에 따라 <자주관악>은 총학생회 선전위원회 산하로 편입됐다. <자주관악>은 같은 해 3월부터 총학 사업을 홍보하는 총학생회 기관지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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❸ 1995년 5월, <자주관악>은 <우리세대>로 제호를 변경한다. 이때부터 총학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학내·외 사안으로 취재범위가 확장됐으며, 이때를 <서울대저널>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1997년 <우리세대>는 자치언론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한다. 총학생회로부터 독립해 편집권과 재정권을 확보했고, 공채기자를 선발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때부터 ‘기자’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기자실명제도 함께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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❹ 1999년에는 공채출신 편집장이 최초로 선출됐다. 기사마다 기자의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기 시작했으며,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해 기사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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❺ 2001년 9월, <우리세대>는 <서울대저널>로 제호를 변경한다. 2006년에는 홈페이지 전면개편이 이루어졌고, 2009년에는 통권 제100호가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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❻ 2013년 2학기에는 <서울대저널> TV부가 출범해 공채 1기 PD를 선발했다. 정기간행물 등록(관악 마00013)과 홈페이지 개편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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❼ 2015년 <서울대저널>은 20주년을 맞았다. 발간주기 변경과 함께 본지 구성 전면 개편이 이뤄졌고, 판형과 제호디자인 등도 함께 변경됐다. 온라인보도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됐으며, 카드뉴스 제작 등을 통해 기사 접근성을 높였다. 캠퍼스 내에 설치된 배포대도 전격적으

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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