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9시, 어두운 행정관 건물 벽면에 학생들의 외침이 빛으로 새겨졌다.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학생들의 의견을 미리 수합해 빔 프로젝터 불빛에 실어 보낸 것이다. 학생들은 성폭력 가해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이제 본부의 응답만이 남았다.
어제(15일) 9시, 어두운 행정관 건물 벽면에 학생들의 외침이 빛으로 새겨졌다.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학생들의 의견을 미리 수합해 빔 프로젝터 불빛에 실어 보낸 것이다. 학생들은 성폭력 가해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이제 본부의 응답만이 남았다.

어제(15일) 9시, 어두운 행정관 건물 벽면에 학생들의 외침이 빛으로 새겨졌다.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학생들의 의견을 미리 수합해 빔 프로젝터 불빛에 실어 보낸 것이다. 학생들은 성폭력 가해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이제 본부의 응답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