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며 듣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
Q2. 2022년 한 해 동안 들었던 강의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강의는 무엇인가요?
Q3. 이번 겨울방학에 이루고픈 버킷리스트가 있으시나요?
1.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을 듣겠습니다. 중독성 있고 신나서요.2. 최창용 교수(산림환경학과)님의 ‘야생동물보전관리학 및 실습’이요. 야생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듣게 됐는데 폭넓은 내용을 쉽게 가르쳐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3. 내년부터 본과생이라 마지막으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방학이 될 것 같아요. 제주도 여행 가기가 버킷리스트입니다. – 김예완 (수의예 21)1.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들을 것 같아요. 새해 첫 번째 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꼽는 곡이기도 하고 내년에는 뭔가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2. ‘서양미술사입문’이 기억에 남아요. 지난여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유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3. 이번 겨울방학에도 해외여행을 갈 계획을 하고 있어요. 혼자 여행을 가기에 무사 귀환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면 버킷리스트겠네요.- 김고은(수의예 21)1.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요. 이석훈 님이 하시는 유튜브를 즐겨보거든요.2. ‘공학지식의 실무응용’이라는 강의가 있어요. 인턴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하는 강의인데 다양한 회사에 계시는 분들도 만나고 각자의 인턴 경험을 공유해보면서 진로설계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3. 그리스로 가족여행을 가는데요.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민수(화학생물공학 17)1. 노래를 평소에 잘 듣지는 않는데요, 아마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듣지 않을까요? 많이들 들으시더라고요. 2. 건축학과의 스튜디오 과목이요. 개방적인 분위기로 교수님과 함께 한 7명 정도가 둘러앉아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3. 가까운 데라도 해외여행을 많이 가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범규(건축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