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시흥캠퍼스-RC계획 저지 위해 본부 앞 천막 설치

오늘 오후 4시에 행정관 앞에서 ‘시흥캠퍼스-RC계획 저지를 위한 10.16 긴급행동’이 있었다.▲ ‘시흥캠퍼스-RC계획 저지를 위한 10.16 긴급행동’은 당초 아크로에서 열리기로 했던 것과 달리 본부 앞에서 진행됐다.▲ 본부는 행정관 출입구에 빗장을 걸어뒀다.▲ 집회를 위해 약 250명(총학생회 추산)의 학생들이 행정관 앞에 모였다.▲ 학생들이 ‘학생자치 파괴하는 RC 계획 폐기’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오늘 오후 4시에 행정관 앞에서 ‘시흥캠퍼스-RC계획 저지를 위한 10.16 긴급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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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캠퍼스-RC계획 저지를 위한 10.16 긴급행동'은 당초 아크로에서 열리기로 했던 것과 달리 본부 앞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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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는 행정관 출입구에 빗장을 걸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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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위해 약 250명(총학생회 추산)의 학생들이 행정관 앞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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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학생자치 파괴하는 RC 계획 폐기’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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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래 총학생회장의 발언 중 청자색 SUV가 본부 앞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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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V에는 총학생회가 미리 준비해둔 천막이 있었다. “천막을 칠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길 바란다”는 발언에 맞춰 학생들이 청원 경찰을 막아 서는 가운데 천막 설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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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 설치 과정에서 학생들과 청원 경찰 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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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이 세워지자 학생들이 “우리 천막 지켜내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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