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저 ‘함께’ 걷고 싶다

걷고싶은 거리 공사가 시작될 때드디어 중도 계단에 비탈길이 생길 거라고 좋아했었다.경사가 급해서 비탈길을 만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지그재그로 길을 내면 비장애인의 보행권을 침해할 거라는 말.기존에 이던 경사로마저 계단으로 만들어버린 그들에게 과연 이 고은 고려대상이기나 했을까.우리에게 부족해던 건 마인드가 아니었을까.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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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 거리 공사가 시작될 때드디어 중도 계단에 비탈길이 생길 거라고 좋아했었다.경사가 급해서 비탈길을 만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지그재그로 길을 내면 비장애인의 보행권을 침해할 거라는 말.기존에 이던 경사로마저 계단으로 만들어버린 그들에게 과연 이 고은 고려대상이기나 했을까.우리에게 부족해던 건 마인드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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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리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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